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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7 02:34 수정 : 2005.01.07 02:34


미국의 환경단체인 '천연자원방어위원회'가 공개한 북한 평양 북서부지역의 한 공군기지 지하시설 위성사진. 외부 공격에 대비해 만들어 놓은 지하 격납고와 연결된 활주로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워싱턴/교도통신·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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