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전반기 재경위원장에 선출된 뒤 국회로 대거 `출근'하는 행정부 공무원들을 청사로 돌려보내는 등 `파격행보'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정치입문 전에는 동해제강 상무와 전무, 삼동산업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실물경제를 읽혔다.
전방 명예회장인 김창성씨가 친형으로, 현재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는 김 명예회장의 소유로 돼 있다.
현정은 현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씨가 누이. `6척 거구'로 포용력과 친화력을 겸비한 선굵은 정치인이라는 평. 부인 최양옥(崔陽玉. 47)씨와 1남 2녀. △포항(53) △한양대 경영학과 △대통령 민정.사정 1 비서관 △내무차관 △15,16.17대 의원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 △총재비서실장 △국회 재경위원장 jjyyna.co.kr (서울/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