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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1 11:24 수정 : 2005.01.11 11:24

김영삼 전 대통령 비서관 출신으로 부산에서만 내리 3선을 기록한 중진 의원. 지난 87년 통일민주당 창당발기인으로 정당생활을 시작해 총무국장, 원내총무실행정실장, 민자당 의사국장, 의원국장 등 당료수업을 착실히 거친 뒤 15대 총선을통해 국회에 첫 입성. 청와대 민정비서관, 내무차관,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 총재비서실장, 대통령후보비서실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번에 사무총장에 기용됨으로써 국회재경위원장직과 함께 국회직.당직을 석권하게 됐다.

17대 국회 전반기 재경위원장에 선출된 뒤 국회로 대거 `출근'하는 행정부 공무원들을 청사로 돌려보내는 등 `파격행보'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정치입문 전에는 동해제강 상무와 전무, 삼동산업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실물경제를 읽혔다.

전방 명예회장인 김창성씨가 친형으로, 현재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는 김 명예회장의 소유로 돼 있다.

현정은 현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씨가 누이. `6척 거구'로 포용력과 친화력을 겸비한 선굵은 정치인이라는 평. 부인 최양옥(崔陽玉. 47)씨와 1남 2녀. △포항(53) △한양대 경영학과 △대통령 민정.사정 1 비서관 △내무차관 △15,16.17대 의원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 △총재비서실장 △국회 재경위원장 jj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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