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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0 20:29 수정 : 2005.01.30 20:29


임채정 열린우리당 의장(오른쪽)과 김덕규 국회 부의장 등이 30일 오후 서울 상봉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한 음식점에서 시민들에게 실종된 어린이들의 사진과 인상착의가 실린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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