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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2 16:41 수정 : 2019.09.02 17:02

기자간담회장 향하는 조국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 앞 복도를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기자간담회장 향하는 조국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 앞 복도를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여야 간 이견으로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조 후보자가 “언론이 묻고 제가 답하는 것을 통해 국민께 판단을 구하겠다”며 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정장에 백팩 차림으로 국회에 도착한 조 후보자는 일반 방청객이 드나드는 국회 1층 후문을 통해 출입 절차를 거쳐 국회에 들어섰다. 포토라인에 서서 미리 준비한 입장문을 꺼내 읽은 뒤 대기 장소로 향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 대해 “국회는 국민을 대표해 묻고 장관 후보자는 이에 대해 답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알고 있는 모든 사실에 대해서 소상히 답변드리겠다”, 시간제한도, 질문 주제도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해 차에서 내려 백팩을 메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일 국회에서 신분증을 제출하고 출입증을 발급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공동취재사진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민원실 방문객 출입절차를 거쳐 본청으로 들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국회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입장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검증 기자간담회를 열어 취재진의 질의가 시작되기 전 기자들에게 자료 노출을 우려해 뒤로 물러서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법사위원들이 2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를 시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경호 선임기자 신소영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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