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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18 20:11 수정 : 2008.01.18 23:08

연세대 새 총장에 김한중 교수

김한중(60·사진) 연세대 의대 교수가 제16대 연세대 총장에 선임됐다.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이사장 방우영)는 18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김 교수와 주인기(59·경영학) 교수, 이성호(61·교육학) 교수 등 최종 후보자 3명의 발표를 들은 뒤 김 교수를 새 총장으로 선임했다. 김 교수는 다음달 1일부터 4년 동안 총장직을 수행한다.

김 교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많은 연세인들이 침체된 연세의 모습에 답답해하고 있지만 품위 있는 개혁을 통해 함께 풀어 나가겠다”며 “대학입시 자율화가 되더라도 상당 기간 기여입학제는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며, 최소한 내 임기 4년 동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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