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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10 18:29 수정 : 2008.10.10 18:29

정석규(79·사진)

서울대는 ‘제1회 서울대 발전공로상’ 수상자로 모교에 120억원이 넘는 기금을 낸 ‘기부왕’ 정석규(79·사진) 신양문화재단 이사장 등 5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발전공로상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고 대학과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를 선정, 귀한 뜻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고 서울대는 설명했다.

이밖에 수상자는 한상구(84) 삼아알미늄 명예회장, 이용희(70) 태광사 회장, 윤석금(63) 웅진그룹 회장, 허영인(59) 에스피시(SPC) 그룹 회장 등 이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세계로 도약하는 서울대, 감사와 후원의 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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