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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12 18:43 수정 : 2008.10.12 18:43

서울대는 백낙환(82) 인제학원 이사장, 조순(80)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임광수(80) 임광토건 회장, 이구택(62) 포스코 회장 등 4명을 ‘제18회 자랑스런 서울대인’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백 이사장(의학과 졸업)은 북한 결핵어린이 돕기, 북한수액공장건립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남북간 우호증진에 공헌했으며, 초대 민선 서울시장을 역임한 조 이사장(상과대학 졸업)은 30여년간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연구에 힘써 거시경제학 분야에서 경제정책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 14일 오전 서울대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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