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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1.11 19:52 수정 : 2016.01.11 21:05

동국대 학생들이 이사회가 열린 11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 본관 앞에서 이사 총사퇴, 보광 총장 퇴진과 교원 징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사회에서 이사장·총장 퇴진 운동에 참여했던 한만수 동국대 교수협의회장과 보광 스님 총장 선임 전까지 총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정창근 교수에 대한 중징계 요청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자 학생들은 “동국대 사태로 총사퇴를 의결했던 이사들이 교원을 징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동국대 학생들이 이사회가 열린 11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 본관 앞에서 이사 총사퇴, 보광 총장 퇴진과 교원 징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사회에서 이사장·총장 퇴진 운동에 참여했던 한만수 동국대 교수협의회장과 보광 스님 총장 선임 전까지 총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정창근 교수에 대한 중징계 요청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자 학생들은 “동국대 사태로 총사퇴를 의결했던 이사들이 교원을 징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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