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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5 19:00 수정 : 2005.07.13 03:06

5일 오전 서울 대학로 일대 빗물유입구 주변에서 서울대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에 쓸려들어가 일어나는 ‘빗물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보호해야 할 환경을 상징하는 ‘노란 물고기’와 안내문을 그려 넣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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