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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06 18:41 수정 : 2018.09.06 19:26

이옥섭 감독. <씨네21> 제공

이옥섭 감독. <씨네21> 제공
환경부 주최 <씨네21> 주관으로 진행된 ‘제1회 환경단편영화 [숨:] 제작 지원 공모전’에서 이옥섭 감독이 세미 다큐멘터리 <세 마리>로 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통한 주인공과 반려견의 대화를 소재로 삼은 35분50초 짜리 단편으로, 환경 주제를 직접 다루지는 않았으나 이 감독과 주인공인 구교환 배우 특유의 유머와 리얼한 전개가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6일 오후 2시 용산CGV 5관에서 열렸다. <세 마리>는 송현석 감독의 <식물인간>, 김지영 감독의 <벌레> 등 환경부 제작비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다른 두 편과 함께 시상식 뒤 환경부 관계자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상영됐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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