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중증 장애인에 실적 강요…돌아오는건 ‘무더기 해고’
    이아무개(32·서울 신림2동)씨는 여섯 살 때 교통사고로 뇌를 다쳤다. 무면허 택시가 할머니 댁에 놀러간 장난꾸러기 유치원생을 들이받았다. 사고에서 깨어난 소년은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
    2008-12-08 14:14
  • 장애인 아들·딸 둔 부모들의 외침
    ‘세계 장애인의 날’인 3일 오후 서울 세종로 보건복지가족부 옆 돈화문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부모연대 출범식 및 제1회 전국 장애인부모 권리선언 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아이들의 권리, ...
    2008-12-03 20:31
  • 기적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상처 없는 사람이 있을까? 예나 지금이나 우리는 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그로 인해 저마다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 상처의 크기가 어떻든 그것이 꿈과 희망의 원동력이 되는 경...
    2008-12-01 16:14
  • 시각장애인·자매 사시 뚫었다
    올해 사법시험에서 처음으로 시각장애인이 최종 합격했고, 자매가 동시에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법무부가 25일 발표한 사시 최종 합격자 1005명에는 2차시험을 통과해 화제를 모은...
    2008-11-25 20:32
  • 꿈을 이루라는 게 아냐! 꾸기라도 해봐!
    “꿈? 그게 어떻게 네 꿈이야. 움직이질 않는데. 그건 별이지, 하늘에 떠있는. 가질 수도 없는, 시도조차 못하는, 쳐다만 봐야 하는 별. 지금 누가 황당무계 별나라 이야기하재? 네가 뭔가를 ...
    2008-11-24 16:50
  • 오직 하나의 달란트…‘희망을 노래하기’
    10여 년 전 캐나다 토론토 주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나를 초청했다. 강연 집회에 강사로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나는 기꺼이 초청을 받아들여 9박 10일간 캐나다에 다녀왔다. 그때까지 국내여...
    2008-11-17 11:49
  • 산에서 손가락 다 잃었어도…산은 내 운명
    나는 셰르파 한 명과 단 둘이 끝없이 이어진 설벽을 따라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다.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면 2000~3000m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눈에 굴을 판 ‘설동’ 이나 바위에 몸을 고정...
    2008-11-10 14:59
  • 청각장애 아이들 ‘사랑의 클라리넷’
    “동방신기 오빠하고 원더걸스 언니들이 좋아요.” 동방신기와 원더걸스 노래를 즐겨 듣고 4년째 클라리넷 연주를 배우고 있는 수민이(13)와 민지(11) 자매는 모두 태어날 때부터 청각장애를 ...
    2008-11-09 21:20
  • 희망을 향해 “플레이 볼!”
    “저 앞에 물웅덩이가 보이는데…….” 12인승 밴 운전석 옆에 앉아 있던 나는 운전기사에게 전방 200m 가량 도로 한가운데에서 반짝이는 물을 보고 조심하라고 한마디 했다. “에이! 저 정도 ...
    2008-11-03 16:40
  • 시각장애인협회 “안마사 헌재 결정 환영”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인정하는 법률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해 시각장애인협회와 수기마사지사협회에서 각각 상반된 반응을 나타냈다.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협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안마 ...
    2008-10-30 22:0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