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의료 짧은 소식

담낭 질환 건강강좌

서울아산병원은 2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6층 대강당에서 ‘담낭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김명환 담석센터 교수. (02)3010 - 6956.

머리뼈 기형 치료 교정모 개발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윤수한 교수팀은 눕는 자세 때문에 머리 모양이 이상해지는 자세성 두개골 기형을 치료할 수 있는 ‘한국형 교정모’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생명공학연구소 설립

포항공대와 가톨릭의대는 공동으로 200억원을 투자해 서울 가톨릭의대 교정에 1천평 규모의 ‘의생명공학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면역조절 및 치료제와 진단 영상 기술 개발 등의 협력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병원 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고려의대 안암병원은 병원 안내 및 처방전 발행 등을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20살 이상 70살 미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한은 3월11일까지, 문의는 전화 [phone]으로 하면 된다.

항암제 ‘루피어 데포주’ 시판

대웅제약과 바이오벤처 펩트론은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근종 등에 효과를 나타내는 루프롤리드 성분이 든 항암제 ‘루피어 데포주’를 최근 시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