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의료 짧은 소식

저시력 상담센터 열어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안과 전문의, 간호사 등을 전문 인력을 갖춘 ‘저시력 상담센터’를 25일 연다고 밝혔다. 교정 시력이 0.3 이하인 사람은 전화 등으로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phone].

타석증·침샘질환 강좌

서울대 치과병원은 24일 낮 12시 병원 지하 제2강의실에서 ‘타석증과 침샘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이종호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phone].

당뇨환자 성기능 장애 강좌

한국당뇨협회는 30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당뇨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당뇨 관리 건강강좌를 연다. 최형기 영동세브란스병원 내과 교수의 ‘당뇨 환자의 성기능장애’ 강의와 당뇨 전문의들의 상담, 당뇨병성 족부질환·당화혈색소 등의 검사가 실시된다. 080-900-1119.

천식 어린이 위한 캠페인

대한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와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는 이달 26일까지 전국 170개 병원에서 천식 아동을 ‘샘과 함께 쑥쑥’ 캠페인을 연다. 천식에 대한 그림책을 나눠 주는 행사 등을 벌인다. [phone].

의학기자 ‘여자는 왜?’ 책 출간

송영주 〈한국일보〉 의학전문대기자는 여성의 건강을 다각도로 조명한 〈여자는 왜?〉(시아출판사)를 펴냈다. 기자의 경험과 현장의 소리를 담아 ‘여자의 몸’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