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의료 짧은 소식

전립선비대·여성요실금 건강강좌

한강성심병원은 7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노인대학 5층 강당에서 ‘전립선비대 및 여성 요실금’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강일모 비뇨기과 교수. [phone].

녹내장 건강강좌 및 눈사랑 콘서트

삼성서울병원은 11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녹내장 환자와 가족을 위한 ‘녹내장 건강강좌 및 눈 사랑 콘서트’를 갖는다. 녹내장으로 실명한 소프라노 김선영씨와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씨가 출연하고 기창원 안과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phone], 3069.11

의료소비자시민연대로 이름바꿔

의료사고 및 분쟁 관련 시민단체 의료사고시민연합이 명칭을 의료소비자시민연대로 바꿔 9일 오후 3시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phone].

퇴행성·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

분당서울대병원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건강한 관절을 100살까지! 퇴행성 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의 이해 및 치료’를 제목으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김태균 관절센터 교수 등. [phone].

과민성 방광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고려의대 안암병원은 과민성방광치료제인 ‘솔리페나신’과 ‘비유피-4’의 효과를 연구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하루 소변횟수 10번 이상, 절박 요실금 1번 이상인 증상을 가진 18살 이상 남녀로 참가자에게는 12주 동안 검사 및 치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