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
5월 4일 의료 짧은소식 |
쉽게 쓴 ‘척추측만증’ 책 나와
이춘성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척추가 휘는 질병에 대해 다룬 책 <척추측만증>(영창의학서적)을 펴냈다.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흔한 척추측만증의 원인, 진단 및 치료 방법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쉽게 소개했다.
폐암 환자·가족 위한 세미나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은 10일 오전 10시 의과학연구원 1층 1002호에서 ‘폐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김영균 호흡기내과 교수 등이 폐암의 증상, 진단, 수술, 통증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한다. (02)590-1651, 1668, 1419.
생리통 전문치료제 출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여성 생리통 전문 치료제 ‘부스코판 아르(R) 플러스’를 일반의약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조사 쪽은 생리통의 주요 원인인 자궁 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막는 반면 중독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핀란드 충치예방 심포지움
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학선)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3회 한국-핀란드 충치예방 국제 심포지움’을 연다. 카우코 마킨넨 핀란드 투르크 치의학 연구소 교수 및 송근배 경북대치대 교수가 핀란드의 구강보건 성공 사례와 우리나라의 충치 관리의 문제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02)340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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