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
삼성서울병원, 어린이 검진프로그램 운영 |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신생아부터 만 18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ㆍ청소년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고 9일밝혔다.
병원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취학 전·후 어린이에 대한 학습능력 검사와 식생활조사를 통한 영양·심리검사 등으로 세분화 함으로써 기존 소아과 진료와 차별화를꾀했다고 설명했다.
매주 토요일 실시되는 어린이 건강검진은 소아과 전문의와 영양학 박사, 아동발달과 심리학 전문가, 아동전문 간호사 등 세부 분야별 어린이 전문가 4~5명이 한 팀으로 구성됐다고 병원측은 덧붙였다.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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