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 강좌 외...의료계 짧은 소식

우울증 치료 강좌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은 18일 오후 2시 병원 2층 임상강의실에서 ‘조울병 및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이정욱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먼저 도착한 20명에게는 스트레스 측정 검사도 해 준다. [phone].

알레르기 바로알기 강좌

영동세브란스병원은 21일 오후 1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바로알자 알레르기’라는 제목으로 건강강좌를 연다. 김형중 호흡기내과 교수 등이 강의를 맡았으며, 알레르기 여부, 폐기능 등 천식과 관련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phone].

어린이 당뇨 환자 ‘희망콘서트’

한국로슈진단㈜은 2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2층에서 어린이 당뇨 환자들을 위한 ‘제 1회 소아 당뇨 환자를 위한 아큐-첵 희망 콘서트’를 연다. 정형돈 등 여러 개그맨의 공연과 함께 타악 연주, 마술 쇼 등도 마련돼 있다. [phone].

국내 첫 어린이 천식센터

인제의대 상계백병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천식 알레르기 센터’를 21일 열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병원 쪽은 센터가 천식 어린이도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phone].

노인의료 심포지엄

분당서울대병원은 20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고령화 사회 노인의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노인의료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김용익 고령화 사회 및 매래사회위원회 위원장의 특강 등이 마련돼 있다. [phone].

김양중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