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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9 08:37 수정 : 2005.05.19 08:37

"욘사마 몸짱 비결 아줌마들에게 전수해드려요"

`한류 스타' 배용준씨의 개인 트레이너인 임종필(29)씨가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에게 배씨의 몸매 비결을 알려주는 강사로 나선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6월3일 오후 2시 옥상 루비홀에서 임씨를 초청해 `JP 몸짱특강'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JP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임씨는 배용준씨가 몸짱이 되기 위해 수행했던 다이어트법과 웨이트 트레이닝법 등을 알려준다.

특별한 헬스기구가 없이도 주부들이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수통을이용한 덤벨체조'도 가르쳐 준다.

참가 준비물은 500㎖ 생수통 2병. 현대백화점은 30-40평 규모의 일반 강의실 대신 300평 규모의 이벤트홀 전체를강의실로 마련했으며 수강료는 받지않기로 했다.

접수는 6월2일까지 선착순 300명까지 받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6월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쳐 진행하는 `몸짱 다이어트컨설팅' 강좌 중 첫번째 강좌에 임씨를 초청, 연예인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한다.

강의료는 3회 과정에 3만원. 임씨는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면 누구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만들 수 있다"며 "작은 생수통만 있어도 몸짱이 될 수 있는 비법을 주부들에게 직접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임씨는 차인표, 권상우, 비 등의 트레이닝을 전담하면서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효과적인 다이어트와 웨이트 트레이닝법을 알려주는 트레이닝 책 `디자인 유어 바디'를 발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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