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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5 22:38 수정 : 2005.05.25 22:38

질병관리본부는 북한 말라리아 방역 사업에 치료 약품 등 모두 87만7천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치료 및 예방 약품 등 현물지원이 79만1천달러, 북한 말라리아 관리요원의 교육비가 8만6천달러다.

본부 관계자는 “휴전선 근처 지역에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말라리아의 효과적인 퇴치를 위해 통일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번 지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26일 인천항을 출발해 북한 남포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중 기자 himtra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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