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
아산사회복지재단 외…의료계 짧은소식 |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서울아산병원의 진료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상 14층, 지하 5층, 연면적 3만7275평 규모의 신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최근 기공식을 열었다. 병원 쪽은 신관은 외래 진료 및 검사를 받는 환자들의 편의 도모에 중점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6월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samsunghospital.com)를 통해 진료, 검사, 수술, 건강진단, 입원 등 모든 의료 절차를 조회할 수 있는 e-진료조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건강검진결과, 장례식장 빈소현황도 조회가 가능하며, 진료비 내역서도 신청할 수 있다.
●아주대병원은 6월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 문화의 전당에서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도착하는 순서에 따라 무료 폐기능 검사 및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강사는 남동호 알레르기 류마티스 내과 교수 등. (031)219-5902, 5619.
●건양대병원(대전시 가수원동)은 4일 오전 10시 병원 11층 대강당에서 간 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강영우 소화기내과 내과 교수 등. (042)600~9127,8.
●우리나라 최초로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하는 하정훈·정유미 소아과 전문의가 <삐뽀삐뽀 우리 아가 모유 먹이기>(그린비, 1만2000원)를 펴냈다. 출생 직후부터 밤중에 젖 먹이기까지 엄마 젖 먹이기의 실천적 지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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