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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3 11:15 수정 : 2005.06.03 11:15

국내에서 사용되는 콘돔과 1회용 주사침이 국제규격에 맞도록 기준이 개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 기준규격의 과학화와 국제화 추진의 하나로 콘돔과 1회용 주사침에 대한 기준규격 개정안을 마련, 입안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은 콘돔의 경우 치수, 고무질 두께, 윤활제 용량, 인장 능력 등 모든 기준을 국제기준에 맞도록 바꾸고 주사침은 치수, 중금속, 생물학적 시험에 대한 기준및 시험 방법을 국제기준과 부합하도록 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콘돔의 경우 국산 제품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규격을 국제기준에 맞도록 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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