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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5 21:19 수정 : 2005.06.15 21:19

양·한방 협동진료(협진)가 국립병원에서 처음으로 도입된다.

국립의료원은 15일 양·한방의 장점을 살려 뇌혈관질환 환자들을 치료하고 관리하기 위해 양·한방 중풍협진센터를 설치해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병원에서 양·한방 협진이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진료범위를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 양의와 한방이 국립병원 차원에서 협력체제를 확산할지 주목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협진센터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한방내과, 침구과, 한방신경정신과 등이 참여해, 중풍환자 치료에 집중한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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