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
강동성심병원의 무료검진 행사 외…짧은 소식 |
■ 강동성심병원은 12일 오전 9시30분 ‘밝은 세상 바라보기’라는 제목으로 백내장 질환에 대한 건강강좌와 무료검진 행사를 연다. 강사는 최태훈 안과 과장 등이며, 무료 검진 항목은 시력, 소변 및 혈압, 안압 및 자동굴절, 현미경검사 등이다. 대상은 60살 이상 어르신으로, 120명을 사전 접수 받는다. (02)2224-2441~2.
■ 의료용 레이저기기 제조업체인 에스엠메디컬은 6일 인체에 해가 없는 저에너지 붉은빛 레이저를 코 속에 쬐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가정용 레이저조사기 ‘쎄라 650’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문의 (02)432-6195.
■ 경기도 일산에 1000병상 규모의 동국대병원+한방병원이 최근 진료를 시작했다. 병원 쪽은 소화기병센터, 심장혈관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의 전문센터를 주축으로 32개 과와 한병병원 8개 과가 양한방의 조화로운 의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577-7000.
■ 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여름방학 동안 ‘소아비만 예방캠프‘를 연다. 아이의 비만 정도, 합병증 등의 검사와 식습관, 운동습관 등 생활습관 분석,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소개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5일까지 전화(02-3468-3349)와 인터넷(chamc.co.kr)으로 접수받는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