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
[의료계 짧은소식] 외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외 |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최근 안과전문병원 시범기관에 지정된 것을 기념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총 10회의 안과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그 첫 회로 10일 오후 3시 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김병엽 교수가 ‘백내장’에 대한 강의를 열 예정이다. (02)2639-7655~7.
■ 새 건국대병원이 지난 1일 서울 건대입구역(지하철 2호선, 7호선) 근처에 870병상 규모로 개원했다. 총 31개과와 소화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호흡기센터가 운영된다. 또 우리나라 최초로 단기입원 전용병동을 비롯해 통원수술실 등도 운영한다고 병원 쪽은 밝혔다.
■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는 의료원 동서식이치료클리닉과 함께 제5회 한방약선(건강기능음식) 전문가 과정과 제6회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을 모집한다. 한방약선 과정은 단체급식업무 담당자와 한의사,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30명이며, 건강기능식품 과정은 전공의, 영양사, 약사, 건강기능식품 관계자 등 40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9월부터 각각 석 달이다. (02)969-7715.
고려의대 안암병원 이민수 정신과 교수는 최근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지침서인 <마음의 감기 치료법, 우울증 119>(가림 출판)를 펴냈다. 우리나라 사람의 우울증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및 치료법, 검증된 생활 속 실천법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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