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
[의료계 짧은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외 |
◎분당서울대병원은 17일 오후 3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디스크 예방 및 치료-목&허리 디스크’라는 제목으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염진섭 관절센터 교수 및 김기정 뇌신경센터 교수. (031)787-1129, 1142.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후원으로 ‘제1회 에이즈 예방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연다. 주제는 에이즈 예방을 위한 ‘콘돔사용 촉진’ 등으로 9월 15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상금은 복지부 장관상 300만원 등이다. 문의는 전화(02-747-7211)나 홈페이지(adpr.aidsinfo.or.kr).
◎권석운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게 ‘혈액형’ 이야기를 담은 <란트슈타이너가 들려주는 혈액형 이야기>(자음과 모음 출판)를 펴냈다. 혈액형을 발견한 란트슈타이너의 입을 빌어 11일 동안 강의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13일부터 새 대표번호를 (02)2019-2114로, 전화예약센터는 2019-3114, 외래접수는 2019-2175로 바꾸는 등 모든 국번이 이전 3497에서 2019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은 10일 오후 7시30분 병원 신관 7층 세미나실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호국 신경외과 교수와 이영미 수간호사가 뇌졸중의 치료, 환자 간호 등에 대해 강의한다. (02)829-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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