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
1월 26일 의료 짧은 소식 |
폐질환 치료제 스피리바 출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흡연, 대기오염 등으로 폐기능이 떨어져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 전문치료제로 하루에 한 차례만 흡입해도 약효가 지속되는 ‘스피리바’를 2월1일부터 출시한다. 이 질환은 우리나라의 경우 45살 이상 성인의 12%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02)709-0173.
자궁 근종·경부암 건강강좌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은 26일 오후 1시 병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여성에게 흔한 양성 종양인 자궁근종 및 자궁경부암 등의 여성암 그리고 폐경기 등에 대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류기성 산부인과 교수 등. (02)3779-1218.
원형탈모환우회 모임 결성
스트레스 등으로 머리카락이 군데군데 빠지는 원형탈모환자들이 29일 오후 3시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환우회 모임을 결성한다. 원형탈모로 고생하는 환자나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02)958-8501.
골다공증 치료 건강강좌
인하대병원은 26일 오후 3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의 치료’에 관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홍성빈 내분비내과 교수. (032)890-2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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