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짧은소식] 삼성서울병원 건강강좌 외

■ 삼성서울병원은 21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성인병과 퇴행성질환-고(엉덩이)관절 및 슬(무릎)관절 질환의 예방과 치료’라는 제목으로 건강강좌를 연다. 강좌 교재는 현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강사는 박윤수·문영완 정형외과 교수다. [phone], 3069.

■ 경희의료원은 요실금 등 배뇨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침 치료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 요실금, 빈뇨, 야뇨, 잔뇨 등의 증상이 있는 만 20~65살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3주 동안 주 3회 침 치료를 받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요검사, 요속검사, 자율신경검사, 사상체질검사 등 모두 10여 종의 임상병리검사 및 한방기능검사를 하게 된다. [phone], 9210.

■ 송영욱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관절염 환자와 가족을 위한 종합 안내서 <관절염 119>(가림출판사, 217쪽)를 최근 펴냈다. 관절염 환자들이 증상을 스스로 치유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관절염의 다양한 사례와 자주 묻는 질의, 답변 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