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
[의료계 짧은소식] ‘간암에 대한 무료 시민강좌’ 외 |
■ 을지대병원은 14일 오후 3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간암에 대한 무료 시민강좌’를 연다. 윤상정 소화기내과 교수 및 한현영 영상의학과 교수 등이 ‘간암의 원인과 예방’과 ‘간암의 초기 진단’ 등에 대해 강의한다. (042)611-3065.
■ 가톨릭의대 중앙의료원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의대에 지상 20층, 지하 6층, 총 1200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건립한다. 새 병원은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암센터, 장기이식센터, 심혈관센터, 여성전문센터 등 센터 중심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환자와 방문객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병원 쪽은 밝혔다.
■ 건국대병원은 13일 오후 3시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치매의 진단과 치료(치매: 예방할 수 있는가?)’를 제목으로 건강강좌를 연다. 참석자는 치매 선별검사, 혈당 및 혈압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강사는 한설희(신경과 교수) 대한치매학회 회장. (02)2030-5151.
■ 삼성서울병원은 운동 중 부상을 입은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스포츠의학센터(센터장 : 박원하 교수)를 최근 열었다. 무릎, 발, 손, 어깨, 척추 등 세부 분야별 전문의가 배치됐으며, 부상 예방 및 치료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진료실, 검사실, 치료실을 한 공간에 배치했다고 병원 쪽은 밝혔다. (02)3410-3847, 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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