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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철·지하철 객실 공기오염 위험수위
    고속철도(KTX)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객실의 공기 속에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4~7배까지 검출되는 대중교통 실내의 공기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부가 11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환경...
    2005-09-11 19:41
  • 사용금지 PPA성분 감기약 지금도 처방
    지난해 8월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사용금지 조처를 내린 ‘페닐프로판올아민’(피피에이)이 들어간 감기약이 아직도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 조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
    2005-09-11 18:49
  • 안일한 대처가 혈액 관리 ‘구멍’ 재현
    에이즈 환자의 헌혈 혈액에 이어 말라리아 등 법정 전염병 감염자에게서 채혈된 혈액 1천200여명분이 다른 사람에게 수혈된 혈액관리 사고가 다시 발생했다. 에이즈 환자와 법정 전염병 감염자의 혈액이 다른 사람에게 수혈되는 ...
    2005-09-10 00:15
  • 말라리아 혈액도 유통
    말라리아 감염 경력자 등 헌혈이 금지된 549명의 혈액이 최근 2년 반 사이에 수혈 등의 용도로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다. 9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3년부터 올해 6월까지 말...
    2005-09-09 19:20
  • 에이즈 혈액 이어 ‘말라리아 혈액’도 유통
    말라리아 등 전염병에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의 헌혈 혈액이 다른 사람에게 수혈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에이즈 감염 환자의 헌혈 혈액이 다른 사람에게 수혈된 사실이 최근 알려진데 이어 말라리아 등 전염병 감염자의 헌...
    2005-09-09 16:39
  • 밤에 먹으면 살찌는 원인 규명
    이른바 '생체시계'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지방 축적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일본 언론이 9일 보도했다. 'BMAL1'로 명명된 이 단백질을 규명한 니혼대 약학부 연구진은 지방축적에 관여하는 BMAL1이 낮에는 거의...
    2005-09-09 16:26
  • “성묘때 쓰쓰가무시증 유충 조심하세요”
    질병관리본부는 7일 “쓰쓰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들이 이번 가을에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 때 주의를 당부했다. 발열과 두통,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쓰쓰가...
    2005-09-07 21:37
  • 일본뇌염 환자 올들어 첫 발생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환자가 국내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충북 진천에 거주하는 주부 김모씨(64)가 일본뇌염에 감염돼 현재 서울의 모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혼수상태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7일...
    2005-09-07 17:35
  • 울산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첫 발생
    울산시는 7일 동구 김모(53)씨가 지역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바닷가에서 성게와 멍게 등을 먹은 후 복통과 설사 발열증상을 보였으며, 동구보건소...
    2005-09-07 15:51
  • 흡연자 노년에 실명 위험 2배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노년에 실명할 위험성이 비흡연자들보다 배나 높지만 이러한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BBC 인터넷 판이 6일 보도했다. 방송은 노인 실명의 큰 원인인 노인성 황반변성(AMD)과 ...
    2005-09-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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