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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3 21:17 수정 : 2006.05.23 21:17

국립암센터는 연구소장에 이진수 박사를 임명했다. 신임 이 연구소장은 서울대 의대 졸업후 1982년부터 미국 텍사스의대 M.D. 앤더슨암센터에 근무하면서 종양내과 교수, 흉부종양내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국립암센터 설립 후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 폐암연구과장 등을 맡았다. 이 소장은 2007년 9월2~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2회 세계폐암학회를 유치해 현재 조직위원장으로도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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