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11.01 22:08
수정 : 2006.11.01 22:08
박원순 변호사와 가수 신형원씨가 2008년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10차 람사협약(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의 보전에 관한 국제협약) 당사국 총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환경부와 경남도는 1일 창녕 출신으로 진보적 시민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박 변호사와 ‘개똥벌레’ ‘터’ 등 환경보호 관련 노래를 많이 부른 가수 신형원씨를 람사 총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창원/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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