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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11 17:26 수정 : 2019.01.11 17:48

파인텍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오른쪽)과 박준호 사무장이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내려와 소감을 밝힌 뒤 “청춘을 다 바쳤다 민주노조 사수하자 투쟁!”이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파인텍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오른쪽)과 박준호 사무장이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내려와 소감을 밝힌 뒤 “청춘을 다 바쳤다 민주노조 사수하자 투쟁!”이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차광호의 고공농성 408일에 홍기탁·박준호의 426일을 더하고서야 파인텍 노동자들의 공장으로 가는 길이 열렸다.

파인텍 노사가 20시간 넘게 이어진 마라톤협상 끝에 극적 합의를 이룬 11일 오후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굴뚝을 내려와 동료들의 품에 안겼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파인텍 노사가 극적 합의를 이룬 11일 오후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이 426일째 고공농성을 벌인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굴뚝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동료와 연대하는 시민들, 취재진이 바라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파인텍 노사가 극적 합의를 이룬 11일 오후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왼쪽 사진)과 박준호 사무장이 426일째 고공농성을 벌인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굴뚝에서 119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각각 내려오고 있다. 박종식 기자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오후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오른쪽 침상 앉은 이)과 박준호 사무장이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내려와 미소짓고 있다. 박종식 기자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오후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오른쪽 침상 앉은 이)과 박준호 사무장이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내려왔다.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태삼씨가 준비한 신발을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맨오른쪽)가 두 사람에게 신겨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오른쪽 침상 앉은 이)과 박준호 사무장이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마치고 내려와 차광호 지회장(오른쪽 둘째)과 손을 잡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봉규 박종식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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