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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10 18:23 수정 : 2006.03.10 18:23


한겨레신문사(사장 정태기·오른쪽)는 10일 중국 연변과학기술대(총장 김진경)에 도서 7000점을 기증했다. 이 가운데는 △한국 근·현대사 관련 서적 △어학·백과 등 각종 사전류 △어린이 문학전집류 △한국 현대시·소설 등 문학서적 △한겨레출판사 간행 단행본 등이 포함돼 있다. 또 <한겨레> <한겨레21> <씨네21> 등 한겨레신문사가 내는 정기간행물을 정기적으로 이 대학에 보내기로 했다. 김진경 총장은 “이 도서들은 연변과기대생은 물론 중국동포들이 한국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태기 사장은 “앞으로도 신간을 수집해 정기적으로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이상기 사진·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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