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5.09 18:56
수정 : 2005.05.09 18:56
<미디어오늘>(대표이사 현이섭)은 창간 10돌을 기념해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언론회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에게 신문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은 1세션에서 최영재(한림대), 이준웅(서울대) 반현(인천대) 교수가 ‘신문의 위기와 수용자의 변화’, 2세션에서 김동규(건국대), 김경호(국민일보), 황용석(건국대), 장호순(순천향대) 교수가 ‘신문사의 위기 대처와 대안 모색’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문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미디어오늘>과 한국언론학회가 공동으로 연다. 이어 <미디어오늘>은 이날 오후 7시 한국언론회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간 10주년 기념식도 연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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