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7.11 15:43
수정 : 2019.07.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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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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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전문가 11명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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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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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1일 제3기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에 방송광고 전문가 11명을 위촉했다. 위원장엔 정연우 (사진)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맡았다. 임기는 3년이다.
방송광고균형발전위는 지상파 방송광고 균형발전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방송광고 균형발전 기본계획, 네트워크 지역 지상파 방송사와 중소 지상파 방송사 지원 실적 평가, 방송광고 매출배분 분쟁 조정, 방송광고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성과 등을 심의하며 방통위에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지상파방송 등 방송사업자와 방통위가 추천한 위원은 윤백진 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상임이사, 이수범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지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수진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염성원 평택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이시훈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김숙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연구원, 안주아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문철수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 등이다.
문현숙 선임기자
hyuns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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