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9.03 21:12
수정 : 2019.09.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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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지난달 31일 알엠(RM)의 숲 1호’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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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지난달 31일 알엠(RM)의 숲 1호’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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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엠(RM·그룹 방탄소년단 리더·본명 김남준)은 오는 12일 생일을 앞두고 팬 250여명이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 만남의광장 시계탑 앞에서 조팝나무 1250그루로 ‘알엠숲 1호'를 조성했다. 팬들은 알엠의 탄생일인 1994년 9월 12일을 뜻하는 199만4천원과 912만원을 합산한 1111만4천원을 서울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해 숲을 만들었다.
⊙ 유병재 방송인은 3일 아름다운재단의 일본 우토로 평화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비행장 설립에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이 모여 살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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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맨왼쪽)과 개그맨 황기순(맨오른쪽)이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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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민 가수와 황기순 개그맨은 지난달 서울 남대문 삼익패션타운 등에서 거리공연으로 모은 모금액 2572만3010원을 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올해 18회째 기부로, 기부금은 총 6억389만1379원이다. 휠체어와 연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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