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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알림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은 9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박병국 한국과학기술원교수(신소재공학과)를 선정했다. ‘스핀트로닉스' 기술로 저전력·초고속·고집적 반도체 소자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강주남 제주민속식품 사월의 꿩 대표를 선정했다. 제주 민속식품인 꿩을 엿 등으로 가공해 대중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 특허청은 8일 한글날을 맞아 ‘아름다운 상표’에 ‘우리아기좋은날'을 선정했다. ‘고운 상표'로 '채세움', ‘정다운 상표'는 ‘더위사냥'·‘빙그레’ 등이 뽑혔다. 시상식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다.
◇ 한국환경공단은 31일까지 환경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제2회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 누리집(keco.or.kr) 참고.
◇ 방송통신위원회·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8일 ‘2019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황현지·남지한·이정하씨의 ‘우리 개는 순한데’(대학생 티브이스토리 부문)를 선정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8일부터 창립 10돌을 맞아 대학생·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수도권·세종시 사업지구를 돌아보는 ‘도시투어'와 토크콘서트를 한다. 신청기간은 25일까지. 누리집(lhtour.co.kr) 참고.
◇ 국립한글박물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9일 ‘제5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구 봉평초 2년 이채민 학생이 <할머니 어디가요? 쑥 뜯으러 간다>를 읽고 쓴 편지를 대상으로 뽑았다. 수상작은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 2층에 전시된다.
◇ 세종학당재단은 18일까지 전세계 세종학당에서 573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국어 글쓰기 대회'를 한다. ‘세종대왕님에게 보내는 편지', '한국어를 배우고 달라진 나의 모습' 등 2가지 주제다. 학당별 1위 수상자 중 최종 수상자 3명에게 국내 대학 어학연수를 지원한다.
◇ 서울시는 10일부터 새달 8일 시청에서 열리는 ‘2019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의 사전 접수를 한다. 국내외 놀이 전문가들이 참여해 ‘놀고 싶은 서울, 놀이터의 다양성을 말하다'를 주제로 발표·토론을 한다. 누리집(news.seoul.go.kr/env/) 참고.
◇ 하이트진로는 3일 베트남에서 열린 ‘2019년 한글날 축제'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김인규 대표가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에서 한국기업 시이오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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