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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천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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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천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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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은 1일 최응천 동국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제3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국립춘천박물관장·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22년 10월 31일까지 3년.
◇ 숭실대·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지식재산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1부는 문소리 아나운서·김경식 개그맨 등이 ‘영화 속 숨은 지식 재산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고, 2부는 김태만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이 ‘특허와 나의 진로’를 주제로 지식재산 강연을 했다.
◇ 액션원코리아는 4일 오후 6시50분 서울 인사동 문화공간 온에서 ‘영화와 문화로 나누는 통일이야기’ 다섯째 마당으로 ‘현직 기자가 본 북녘의 오늘’을 주제로 한 강연과 대담을 한다. 월드컵 남북경기 등 가장 최근의 북한 실정을 취재한 로창현 미국 뉴스로 대표기자와 김정은 시대 북한을 처음 방문한 남한 기자인 이원영 UPI 뉴스 기자가 참여한다.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4일 오후 6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 30돌을 맞아 기념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한다. 만찬을 제공하며 기념상 시상식과 축하공연도 열린다. 후원 277-025887-04-014(기업은행). (02)766-5627.
◇ 두산연강재단은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2019년 두산연강 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정재호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오흥권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부교수 등을 시상했다. 정 교수는 ‘난치성 분자아형 위암’의 대사적 취약성을 밝히고 신약후보물질을 발견한 논문과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상금 2천만원을 받았고, 오 부교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대장암 환자에게 치료 과정 동영상을 보여주면 환자 불안이 줄어드는 것을 밝힌 논문과 임상실적으로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 소방청은 3일 ‘2019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수상작 35점을 발표했다. 표어 부문 대상은 윤다은씨의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 포스터 부문 대상은 고재영씨의 ‘가가호호’, 사진 부문 대상은 최미정씨의 ‘소화기·소화전 확인하세요’가 받았다. 수상작은 11월 한 달 간 지하철 역사에 순회 전시되며 소방안전 캠페인 등에도 활용된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잡지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54회 잡지의날 기념식을 열고, 잡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옥관문화훈장은 월간 <플라스틱사이언스>를 발간한 이기만 전 한국플라스틱기술정보센터 발행인이 받았다. 대통령표창은 월간 <파티시에>를 창간한 장상원 비앤씨월드 대표이사, 국무총리표창은 월간 <유통물가>를 발행한 김효진 한국응용통계연구원 대표이사가 받았다. 문체부장관표창은 임효정 무브미디어 대표이사·한명숙 한나무대표 등 10명, 문체부 장관상은 제12회 전국민 잡지 수기공모전에서 ‘70세 암 환자의 삶을 변화시킨 잡지’라는 제목으로 대상을 받은 한해옥씨다.
◇ 롯데장학재단은 1일 제2회 롯데출판문화대상에 1960년대부터 전국 각지 살림집을 답사해 기록한 김광언 인하대 명예교수의 <우리네 옛 살림집>을 선정했다. 본상은 <책기계 수집기>(책공방)·<근대장애인사>(사우) 등 7개 도서가 받았다. 대상은 출판사에 3천만원과 저자에게 2천만원을, 본상은 출판사와 저자에게 1천만원씩을 준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1일 ‘다문화 인식개선 웹툰 공모전’ 수상작 11점을 발표하고, 대상으로 한국전쟁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에티오피아 황실근위부대의 칵뉴 부대 이야기인 성인부의 ‘칵뉴 부대처럼 안아주세요. 편견 없는, 차별없는, 다문화’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우리가 사는 지구'·‘해피엔딩은 우리가 만듭니다', 우수상은 ‘안유앰의 뜻'·‘다다익선' 등, 장려상은 ‘살기 좋은 나라'·'또 다른 편견' 등이다.
◇ 경암교육문화재단은 1일 부산 서면 경암홀에서 제15회 경암상 시상식을 열고 자연과학 부문 수상자 이영희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등 4개 분야 수상자에게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전달했다. 인문·사회 부문은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생명과학 부문은 황철상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 공학 부문은 석상일 울산과기원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가 받았다.
◇ 고용노동부는 1일 고광만 동양아이텍 대표·김준섭 피엔티 대표를 각각 9월·10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 고 대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시스템을 개발한 점, 김 대표는 일본에 의존해 온 광학 필름 등의 코팅 설비를 국산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서울예술심리상담센터·한국사이코드라마연구소는 9·10일과 12월 28·29일 서울 서초구 원효빌딩에서 학대 피해나 정서적 트라우마를 겪은 여성을 위한 트라우마 중심 집단심리치유를 한다. 참가자들은 권계영 서울예술심리상담센터 대표의 지도로 외상과 후유증에 대한 정보를 듣고 표현예술치료·현대심리치료 등을 받는다. 참가비 30만원, 선착순 8명을 뽑는다. 302-4566-7933-11(농협). (02)578-7596.
◇ 국립중앙박물관은 5일 서울 용산구 본관에서 세계문화관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 확장된 시선’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연설하고 국내외 연구자 6명이 세계문화 전시 최신 경향 등을 발표한다. 세계문화관은 16일 개관하며 미국 뉴욕 브루클린박물관 이집트 유물 90여점을 장기대여해 2년간 공개한다.
◇ 한국연극협회는 내년 3월까지 원로예술인(1960년 이전 출생자)이 구성원의 30% 이상인 전국 공연예술단체·문화기관을 지원하는 ‘2019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을 한다. 분야별 3천만원·5천만원·8천만원을 25개 내외 예술단체·시설에 지원한다. 21일까지 누리집(ktheater.bravod.co.kr) 참조. 5일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집, 8일 대전 문화동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사업설명회를 한다.
◇ 종로문화재단은 2일 오전 11시 서울 숭인동 아름꿈도서관 시청각실에서 34번째 민족대표로 불리며 3·1운동을 후원하고 제암리사건을 세계에 알린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박사 이야기를 담은 책 <석호필> 저자 김일옥 작가 초청 강연을 했다.
◇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한국아시아우호재단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어와 한국어로 제작된 이중언어 도서 1만3천여권을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했다.
◇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감독 제도·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주제로 한 논문을 실어 연 2회 발간하는 <금융감독연구>가 경제학 분야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 한국여성의전화는 여성의전화 지부·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활동가 70명과 함께 5일부터 8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제4차 세계여성쉼터컨퍼런스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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