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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24 18:46 수정 : 2006.02.24 18:46

항일 애국지사 백운용 선생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 1925년 경남 하동 출신인 백 선생은 1943년 중국 산둥성 청도지구에서 광복군 특파공작원으로 활동하는 등 항일투쟁의 선봉에 섰다.

백 선생은 1977년 대통령표창,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 부인 박복수씨와 남일씨 등 3남1녀가 있다. 빈소 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 장지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3묘역. 장례식 27일 오전 8시. (02)780-0916. (016)358-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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