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3.13 18:45
수정 : 2006.03.13 18:45
제17대 육군참모총장(1965.4~1966.9)을 지낸 김용배 예비역 대장이 13일 오전 9시4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 1946년 임관한 김 전 총장은 △7사단장 △5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 △2군사령관 등을 지냈으며, 태극무공훈장과 미국 공로훈장, 태국 1등왕관훈장 등을 받았다.
유족은 아들 종한씨와 무원, 문옥 두딸이 있으며 영결식은 15일 오전 9시30분 국군수도병원에서 육군장으로 치러진다. (031)725-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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