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3.19 19:12
수정 : 2006.03.19 19:12
항일 애국지사 김해인 선생이 18일 오전 8시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 1940년 3월 항일결사 명랑클럽을 조직해 일어 사용금지, 신사참배 거부, 악질 일인교유배척 등 독립운동과 무궁화 식수, 미신타파 등 계몽활동을 했다. 유족은 미망인 전재순씨와 영구(장안감리교회 목사), 영진(동창목재 대표), 절자, 영희 등 2남2녀가 있다. 빈소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장지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3묘역. 장례식 21일 오후 3시30분. (042)257-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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