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3.24 18:41
수정 : 2006.03.24 18:41
항일 애국지사 조우식 선생이 24일 오전 11시34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 선생은 1943년 경남학생건국위원회를 조직해, 일본해군 요새지인 마산, 진해 방면에서 항일활동을 전개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은 미망인 이광호 여사와 병만(부산의대 교수), 윤열(프라임강정평가법인 이사)씨 두 아들과 병옥, 병원 두딸이 있다. 빈소 부산대 병원, 장례식 26일 오전 6시30분, 안장식 28일 오전 11시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3묘역. (051)240-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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