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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9 21:07 수정 : 2006.03.29 21:07

아동문학가 박홍근씨가 28일 밤 10시 한림대부속 강남성심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

함북 성진 출생인 고인은 1950년 월남해 해군본부, KBS, 새사회 등에서 일하며 동시 ‘나뭇잎 배’ ‘모래성’, 장편 〈해란강이 흐른다〉 등을 남겼다.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대한민국 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부인 김미사(83)씨가 있다. 장례식 31일 오전 9시 강남성심병원. (02)849-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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