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4.24 21:10 수정 : 2006.04.24 21:10

오호근(64) 전 기업구조조정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오씨는 1998년부터 5대그룹 사업구조조정 추진위원장을 맡아 ‘삼성차-대우전자’ ‘현대-엘지반도체’ 빅딜을 주관했으며, 각종 부실기업의 워크아웃을 총괄했다. 이후 2000년 대우계열구조조정추진협의회 의장을 거쳐 2001년 라자드아시아 회장에 취임해 2003년 에스케이와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소버린의 투자자문사 대표를 지냈다.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 26일 오전 8시. (02)2072-2091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