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5.14 18:19
수정 : 2006.05.14 18:19
우리나라 마지막 전통 봉받이 전영태 선생이 13일 오전 6시20분 전북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 자택에서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전 선생은 19살 때부터 신복동 선생한테 매잡이와 길들이기 기술 등을 전수받아 전북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장례식 15일 오전 9시, 전주 장례식장. 유족은 부인 이보순(90)씨와 성훈(63·농업)씨 등 4남2녀. (063)211-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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