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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07 21:09 수정 : 2006.07.07 21:09

원로축구인 김화집옹이 97살을 일기로 7일 새벽 4시30분 서울 북아현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1909년 평양에서 출생한 고인은 배재고보·보성전문에서 현역 시절 오른쪽 공격수로 활약했다.

30년대 경성축구단 대표선수를 지낸 뒤, 1951년 한국 최초로 국제심판에 선임됐다.

유족으로 장남 김재환씨 등 3남2녀. 빈소 서울아산병원. 영결식 9일 오전 8시 대한축구협회장. (02)3010-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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