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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4 21:27 수정 : 2006.07.24 21:27

20일 별세한 고 정인영 한라건설 명예회장 영결식이 24일 오전 서울 서울아산병원에서 기독교장으로 치러졌다. 영결식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의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 등 현대 가문 주요 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한상량 한라동우회 회장은 추도사에서 “고인은 일년의 절반 이상을 해외 출장으로 보냈지만 항상 절제되고 빈틈없는 일정을 짜서 업무에 활용했고, 비행기 안에서도 언제나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고 회고했다. 고인 유해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선영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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