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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04 18:06 수정 : 2006.10.04 18:09

<광주일보> 김종태(67) 전 회장이 4일 오후 2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62년 광주일보 전신인 <전남일보>에 입사해 언론계에 들어섰다. 1975년 전남일보 창업주이자 부친인 김남중(1987년 별세)씨 뒤를 이어 전남일보·전일방송 사장을 역임했다. 1980년 전남일보와 전남매일이 통합돼 창간된 광주일보 사장에 취임해 2003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유족은 부인 이경현(64)씨와 정은·형준(전 광주일보 사장)·석은·소은 등 1남3녀. 빈소 무등장례예식장, 발인 8일 오전 10시, 장지 담양군 창평면 선영. (062)515-0299.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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