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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09 18:49 수정 : 2006.10.09 18:49

애국지사 강붕해(91) 선생이 9일 오전 6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제주 출신으로 천주교 신자였던 선생은 아일랜드 선교사 등에게 일본 군사침략 사실을 전하다 일경에 체포돼 모진 고문을 당하고 옥고를 치렀다. 199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현축생씨와 지순씨 등 4남3녀.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서귀포의료원. (064)76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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