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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17 20:15 수정 : 2006.10.17 20:15

전 재무부 차관 고범준(90) 박사가 17일 오전 4시30분 제주 한라병원에서 별세했다.

목포상고와 경성고상(서울대상대)를 졸업한 고인은 1948년 초대 정부 외무부 통상국 정책과장을 시작으로 한국은행 부총재·재무차관을 거쳐 호남정유 감사·한국비료 부사장·세종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황조근정훈장,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유족은 부인 이혜숙(74·칠보공예가)씨와 건(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교수) 욱(아주대 미디어학부 교수)씨 등 3남3녀. 빈소 신촌세브란스, 발인 19일 오전 7시. (02)392-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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